피끓는 청춘 영화정보 출연배우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및 평점
- 평점
- 7.8 (2014.01.22 개봉)
- 감독
- 이연우
- 출연
-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 김희원, 라미란, 신현탁, 박정민, 전수진, 김성범, 박승태, 이승근, 김광규, 유하복, 임형택, 이은정, 김인경, 김지요, 고다연, 진소연, 한다솔, 김종현, 윤원준, 윤다영, 이채은, 김도율, 정기성, 홍근택, 정재훈, 정재식, 손민지, 이소율, 김지은, 우서화, 이시후, 김아람, 조유진
안녕하세요. 예술을 리뷰하는 사람 '예리사'입니다.
오늘은 리뷰해 볼 영화는 국내 영화 '피끓는 청춘' 입니다.
국내 감독인 이연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네요.
INFORMATION
개봉 : 2014년 1월 22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 로멘틱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 121분
국가 : 한국
CAST MEMBERS
강중길 - 이종석
박영숙 - 박보영
최소희 - 이세영
조광식 - 김영광
SCENARIO
중길이는 이 지역 대표 카사노바입니다.
오늘도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 중길입니다.
영숙은 충청도 여자 짱이라 항상 방어전 하기 바빴죠
밑에서 기어올라오는 친구들을 잡아야 했거든요.
광식은 중길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신 동생 광열이가 중길에게 놀아난 뒤 차여서 집 나간지 6개월이라네요.
싫어할만 하네요.
무차별 폭행이 이뤄지지만 중길은 당연히 아무 말도 못합니다.
광식은 이 지역 남자 짱이니까요.
꼬신 여자애들을 적어 놓는 중길
이 사진에 있는 모든 여자를 꼬실 작정인가 보네요...
더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광식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이렇게 어지러운 학교에 소희라는 여학생이 서울에서 전학옵니다.
얼굴이 너무 예뻤기에 전교에 소문은 금방 쫙 퍼집니다.
당연히 중길은 소희를 노리겠네요.
그렇게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가던 중길은 영숙에게 잡힙니다.
왜 그렇게 여자를 잘 꼬시면서 자신은 안꼬시냐는 영숙..
(당연히 무서워서 그런거 아닐까)
어쨌든 반협박조로 이따 아지트에서 8시에 보자네요.
중길은 영숙이 무서웠고 자신의 친구를 보냅니다.
미x놈의 중길이 드디어 정신을 놨네요.
뒷처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럴까요..
친구는 주제도 모르고 중길이 쓰는 수법을 쓰다가 영숙에게 호되게 맞습니다.
잘생기면 스킨쉽 못생기면 성추행.....느낌으로 되어버렸군요.
농고와 공고 싸움 중 결국 영숙이한테 잡혀버린 중길
영숙이가 어제 일에 대하여 추궁하자
영숙 : 어제는 왜 안나온겨?
중길 : 너는 광식이 거잖여
영숙 : 쟈하고 나는 그냥 전략적 동맹이여
영숙은 광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광식은 정말 영숙을 좋아합니다.
그 와중 영숙과 말하는걸 걸려버린 광식에게 걸려버린 중길은 또 광식에게 맞네요.
맘에 안드는 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말하고 있으면 화가 나겠죠...
이해합니다.
이젠 소희에게 본격적으로 수작 부리는 중길
소희는 다른 여자애들관 다르게 쉽게 넘어오지 않습니다.
소희에게 계속 대시해도 영숙이 막아서고 소희는 넘어오질 않고
중길 인생 최대 고비네요.
하지만 역시 중길 소희를 꼬셔냅니다.
들일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서 소희랑 데이트를 합니다.
롤러가 타고 싶다는 말에 물이 안채워진 수영장에 데리고 가서 롤러를 같이 타네요.
재밌게 놀고 짜장면을 먹고 있던 그 때
중길이 다른 여자들에게만 쓰는 스킬을 써버리고
소희는 완벽하게 넘어온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중길이 진도를 빨리 빼는걸 보고
정이 확 떨어집니다.
강단있게 집으로 가네요.
결국 소희와 다시 멀어지게 된 중길입니다.
과연 중길과 소희, 광식, 영숙의 사각관계는 어떻게 풀어질까요.
REVIEW(스포주의)
박보영이 좋아서 봤던 영화였는데
일단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작품으로 봤을 땐 솔직히 아쉽습니다.
특히 박보영과 이종석의 사랑이 너무 급하게 전개된 느낌?
박보영은 영화 내에서 계속 표현을 했지만 이종석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후반부에 가면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나오지만
이종석의 역할이 있던만큼 극후반부까진
정말 영숙에게 진심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1980년대의 분위기라고 봤던 것 같은데
그 시대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구현을 잘 해놨습니다.
저는 네이티브 충청도라 이종석의 사투리가 조금 거슬리긴 하더군요.
그래도 오바하지 않고 잘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이 분야 갑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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